헉슬리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 30ml, 촉촉한 핸드크림

헉슬리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 30ml

 

올리브영에서 구입했는데,

지금은 일시 품절이네요 ㅎㅎ

 

저도 할인행사 하고있을때 구입해서

이 가격정도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8월 할인행사중~!

핸드 크림 종류가 3가지 정도 있는데

 

제가 구매한 핸드크림만 품절이네요

아마 할인행사 중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향이 아마 제일 무난하고 괜찮았던 거 같아요~

 

30ml에 15,000원인데

행사에서 12,000원에 구매!

 

사실 30ml에 이 가격이면 저렴한 핸드크림은 아니고

중저가 정도에 속하는 핸드크림!

 

아래 헉슬리 로고

패키지가 깔끔해요 ㅎㅎ

구매할 때 패키지도 나름 유심히 보는 편 : )

저는 핸드크림을 항상 달고 다니는 사람인데요

손을 자주 씻다 보니 건조해서 이기도 하지만,

유독 손이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건조한 편인 거 같아요

네일숍에 가도 항상 언니들이

손이 엄청 건조하시네요~

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렇다 보니 핸드크림은 항상

떨어지지 않게 가지고 다니다 보니..

다양한 핸드크림을 정말 많이 써봤는데요.

 

올리브영에서 자주 구매하는 카밀 핸드크림에

헉슬리 브랜드 제품도 한번 써보려고 같이 구매했어요

깔끔한 패키지가 일단 맘에 들었고,

트라이해봤을 때, 저는 핸드크림이

어느 정도 꾸덕함이 있는 제형을 선호해요

꾸덕하지만, 금방 스며들고 촉촉해지는~ ㅎㅎ

근데 헉슬리를 발라봤을 때 그런 가벼운 제형의 느낌이

아니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향도 나쁘지 않았고요~ ㅎㅎ

 

양이 좀 적어 보이는 게 아쉬웠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쓰려고 산 핸드크림이라

무게를 차지하지 않는 건 괜춘..

 

처음 쓸 때는 뒤에부터 짜서 쓰는 편인데

모지... 뒤에가 텅 비어있었나 봐요....^^;

뭔가 배신당한 느낌...ㅎㅎ

안에 내용물은 실제론 적어 보여서

기분 상함..

 

아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으로는 

몸통 부분이 부드러운 재질이 아니고

너무 딱딱해서

뒤에서부터 제대로 짜서 써지는 느낌이 아니에요 ㅠ

거의 다 써 갈 때쯤 아직도 더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짜느라 너무 힘들어 그냥 포기하고 버리게 되는 양도 무시 못 할 거 같아요ㅠ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안 그래도 용량 적은데..ㅠㅎㅠ

 

제형은 딱 봐도 로션 제형이 아닌

꾸덕한 제형 보이시죠?ㅎㅎ

이런 제형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

 

텍스처도 부드럽고

발랐을 때 부드럽게 발려

사용감은 좋아요 ^^

 

 

촉촉해진 손바닥~

촉촉함이 생각보다 오래가서 만족 ^^

용량만 좀 아쉬웠고

전반적으로 향도,

사용감도 만족스러운 핸드크림이에요~

 

 

내 책상에 가득한 보습 템들..

립밤, 미스트, 핸드크림..ㅎㅎㅎ

필수템들이죠..^^

 

헉슬리 핸드크림은 가방에 넣어두고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기 위해 구매한 핸드크림이고,

 

카밀 핸드크림은 사무실에서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고 있어요~

 

카밀 핸드크림도 사내용으로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