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퍼치스 티핸들 : 씨브리즈 미니틴 35g(향 좋은 티 추천, 유럽 덴마트 국민 티 브랜드)

A.C. 퍼치스 티핸들 1885

생일선물로 받은

씨브리즈 미니틴 잎차 35g

 

바다에 불어오는 뜻의 씨브리즈
그린 루이보스의 부드러움에 비타민 열매라고 불리우는
씨벅톤 열매와 파인애플 조각으로
새콤함을 더해 화사한 향과 
대비되는 톡톡 쏘는 맛으로 
몸도 마음도 산뜻하게 깨워주는 Tea

 

 

구성품

씨브리즈 입차 35g
미니틴
종이상자
제품카드
브랜드카드

가격 : 19,000원

 

처음 들어본 티(tea)라 생소하기만 했는데요

상자를 열기전부터 달달한 향이 났어요~! 

 

향은 어디서 맡아본듯 안맡아본듯 한 기분 좋은 향이고,

맡아본 향으로는 고급진 풍선껌 향?

이라고 해야하나..ㅎㅎ

 

 

상자를 열어보니 조약돌 같이 동그랗고

매끄러운 틴 케이스가 들어있어요.

너무 귀여워요 ㅠ 제스타일!

차를 다 마시면,
작은 소품을 담아두는 통으로 활용 등 

다양한 용도 사용가능하고
여러개를 모아두면 더욱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인기라고 합니다. 😊

#집들이선물추천 #직장동료선물추천 #선물추천

 

 

Point
1. 시원하게 마시면 더 맛있는 새콤한 음료같은 티
2. 오래 우려도 써지지 않고, 찬물에도 잘 우러나서 쉽게 마실 수 있다.
3. 카페인이 없어서 언제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Blending
그린루이보스,
비나민나무열매(sea buckthorn)
파인애플
당근
천수국 꽃잎
천연향

 

10~15잔정도 마실 수 있고 적당한 양~!

 

더운 여름 시원하고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되살려주고,
카페인이 없어 열대야로 잠 못드는 밤

잠들기 전 마시기 좋다고해요

수분 충전이 필요할 때 연하게 우려서 

물대신 마시고, 냉장 보관 시 3-5일까지 맛이

변하지 않는다 합니다. ㅎㅎ

 

Brand Story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티숍
183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문을 연 뒤
7개를 거쳐 187년째 전통과 품질을 지켜나가고 있다.
덴마크 왕실 공식 차 조달 업체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덴마크 국민 티 브랜드

 

 

 

사은품으로 받았던 티우리는 컵에

티스푼으로 두스푼 반정도 담아

뜨거운 물을 부어줬어요~!

 

저는 뜨거운 물에 우려서

식혀서 차를 마시는걸 선호해요

어느정도 식으면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고요 : )

 

근데 평소 물이나 차를 마실때 

너무 차갑게 먹으면 살찌는 체질로 바뀐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겨울에도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였는데

그 말을 들은 후 부터는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하게 물을 마셔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몸에 좋다고 하네요

살도 안찌고 ^^ (기승전 살..)

저만 그런거 아니쥬~? ㅎㅎ

 

 

 

다 끓은 물을 티 컵에 부어줘요~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한 5분정도 티가 노랗게 우러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시청하면서..ㅎㅎ

(박은빈 너무 귀엽게 사랑스럽게 자페 스펙트럼 장애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ㅠ  멋짐..)

 

 

 

조금 더 빨리 우러날 수 있게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해봅니다 : )

평소엔 그냥 냅두고 다 우러나면 천천히 마시는 편이에요~!

 

 

어느정도 우러난거 같죠? 

저는 얼음을 컵에 미리 준비해뒀어요 ㅎㅎ

적당히 시원하게 마시고 싶었어요

시원하게 마셔도 상큼한 티에요~! 

 

 

마실 준비 끄읕~! ㅎㅎㅎ 

옆에 잎차로 연출해봤어요 ㅎㅎㅎ 

시원하게 마셔도 향이 돌아서 기분이 좋네요 : )

 

 

 오늘 밤 달달한 향의 tea 한잔 어떠세요? ㅎㅎ

 

가격 19,000원이면 일반 대중적인 차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카페에서 판매할 법 한 차가

보통 한 잔에 4,000원 이라 했을때

15잔 마신다하면 60,000원입니다.

거기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차에요 : )